



2013.04.15 23:08
햇빛이 났다가..
바람이 불다가..
검은 구름에 비가 후득이다가..
다시 해가 났다가..
이렇게 오도방정을 부린 날씨였답니다~~
그래도 하루 일과를 마치고
여유를 부리며 마시는 한 잔의 커피..
그리고 아름다운 음악..
더 바란다면 욕심이겠지요..
커피는 초롱님이 배달해 주셔서
감사히 마십니다.
근데 전 달달한 바닐라 라떼를 선호해요~~
에스프레소는 사절입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