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3.03.12 12:56
오랜만에 인사 드립니다~
꽤 건강한 체질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아주 심하게 감기몸살로 보름이상 약을 먹고 병원을 다니고 있습니다.
지난해 가을 부부가 같이 폐렴예방 접종도 했습니다만 ..
기침이 심해서 폐렴직전까지 진행.. 아직도 기침이 ...아구~
새봄맞이 봄바람이라도 쐬고 오면 나을런지...ㅋㅋ
님들 건강에 유념하시고 행복가득한 봄 맞으시길 바랍니다.
오늘은 마당에 수도가 지난 겨울에 얼었었나 봅니다.
얼어터진 곳을 찾느라 온통 마당을 쑥대밭을 만들고 공사 중입니다...ㅎ
이게 세상사는 일상사 인가 봅니다.
오랜만에 안부 남기고 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