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3.03.08 10:25
봄을 알리는 3월이 열렸습니다.
활력이 넘치고 생물들이 분주하게 움직이는 계절!!
우리 고운님들 안녕하시지요?
시카고는 많은 눈이 내렸습니다.
학생들은 휴교로 마냥 좋아 눈사람 만들고~~
제설차량이 아주 분주하게 움직여 대로는 말끔히 치우고
동네길은 아직 눈이 쌓여 다니기가 쉽지 않습니다.
오늘은 아주 맑은 하늘에 반사되어 눈이 부셨습니다.
아마도 시간이 지나면 쌓인 눈이 녹고~~
그 위에 푸른 생명들이 하모니를 이루겠지요.
우리 고운님들!!
봄 날에도 건강하시고 ~~
기쁨의 나날이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