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3.03.05 11:00
오늘 아침 온몸이 뻐근합니다...
어제 찜질방에서 한증막으로~....사우나하구요
그뭐냐~....경락 맛사지 받았는데....
몸이 풀어지는것 같기는한데 ....암튼 기분 쪼았슴....ㅋㅋㅋ
오늘 엄마랑 외출할려구요
샤핑~...점심도 먹고~...날씨도 푸근하구 좋으네요
봐서 영화 하나 때릴려구요..울엄마 좋아하거든요
"""7번방의 손님""""그거 잼있다고 하더라구요
한국와서 영화 한번도 안갔거든요....
그리구~울 엄마 옷을 하나 샀는데 요사히 살이 쪄서 꼭 맞는다고...
어른들은 나이가 있으니까 좀 넉넉히 입는게 좋을것 같아서~...
바꾸려구요~...겸사 겸사...나들이 하렵니다
이제 미국 들어갈 시간이 다가오니
괜히 울 엄마가 걱정~...그리구 맘이 쨘~...그러네요
울 동생도 엄마한테 잘해 드리지만~.....
이젠 봄이 완연합니다
사랑하는 울님들~...
올 봄엔 좋은시간 많이 보내시구요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