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3.03.02 13:18
주말 오후시간~
조용한 음악과 함께 컴을 열었습니다
밖은 꽃샘추위로 바람이 많이 부네요
3,4월은 황사도 심하다는데....
옛날엔 이런거 없었잔아요~....
암튼 오늘은 방콕하렵니다
울엄마 기침을 좀 하시길래
약드리고 한잠 주무시게 했습니다
나이드셔서 면역이 약해서인지
좀 쳐지는 모양입니다
맘이 짠하고~....한잠 주무시고 나면 좋아지시겠지요
아프시기전에는 감기도 잘 들지 않으시는 체력이셨는데~....
세월과 나이앞에는 장사가 없나 봅니다....새삼 느껴지네요
그래서 오늘 외출하려다 주저 앉았답니다
저도 집에만 있으니 좀이 쑤셔용~....ㅋㅋㅋ
그래서 모시고 나가서 맛난거 사드릴려구 했는데~......
벌서 3월~...참 빠르게 지나가네요
봄이 곧 오겠찌요...
꽃들이 저마다 뽐을 내며 곱게 필텐데....
보지도 못하고 전 미국으로 들어 가네요
사랑하는 울님들~....
고운 주말 ~...연휴도 함께~...
즐거운 시간 보내세용~....^^*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