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3.01.18 17:20
날씨가 좀 풀린것 같아서
엄마랑 외출했다가 지금 들어 와 컴을 열었답니다
오랜만에 샤핑몰에 가서 샤핑도 하구요
미국에서 먹던 맥도날드가 생각나서 들러
엄마랑 빅맥하나 시켜 둘이 반씩 먹고
(사실은 엥거스가 먹고 싶었는데 없더라구요)
맥키킨 6피스도 시켜 나누어 먹고....ㅎㅎㅎ..울 엄마 배가 고팟는지
잘 드시더라구요...(미국에서도 좋아하셔서 우린 잘 갔답니다)...
잠시 앉아 쉬면서 밖을 내다 보며 지나가는 사람도 구경하고...
울 엄마 가끔 여기가 어디냐고 물으십니다..아직 미국하고 헷갈리시는지~....
울 엄마 좋아하는 코코호도과자 사가지고 들어왔지용
울엄마...힘드신지....누우셨어요
전 택배가 와서 경비실에서 찾아다 놓고...풀어 봅니다...ㅋㅋㅋ
제가 너무 재미 들린것 같아요....홈샤핑에~.....
또 하루가 이렇게 지나 갑니다
오늘 하루도 잘 지내시고 별일 없으시지요?...
편안한 저녁 되시구요
고운 꿈도 꾸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