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2.12.29 15:45
사랑하는 우리님들~....
모두 안녕하시지요?
몇일인데 무지 모랜만에 들린것 같네요
오늘은 2012년의 마지막 토요일....
가네요~...가네~....ㅠㅜㅜㅜㅜ
어제밤에 뉴질랜드에 있는 동생하고
카톡하느라 몇시간....ㅎㅎㅎ
손가락도 아프고 눈도 아프고 잠도 설치고...
오랜만에 지난 이야기 하며
지금의 우리~..감사의 마음을 서로 나누었찌요
전화로도 할 수 있는데 편지하듯이 서로의 마음을 써가다보니
몇시간을 훌쩍~...넘기게 되더라구요
그것도 참 좋으네요....올만에 자매지간의 나눔이였답니다
이제 정말 이틀 남은 시간...
우리님들 한 해를 보내면서 가슴에 남은 모든 일들~..
그리고 못다한 일들~...
크고 작은 일들~...
후회없이 모두 아름답게 마무리 잘 하시구요
2013년엔 다시 새롭게 출발하시기를 소망합니다
한해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
오작교 홈을 방문하신 모두에게
사랑의 마음과 감사의 마음을 전해 드립니다
우리 오작교님/....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음으로 양으로 뒤에서 함께 수고하신 모든 분들에게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그리구 모두 건강하셔야해요...아프지마시구요
축복합니다!
사랑합니다!
2013년에도 응원을 보내드립니다....
모두 모두 화이팅!!!!!!....^^*
2013년엔 행복 만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