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2.12.24 15:07
{편지}
울 알베르또 오라버니!
까꽁?
인사가 늦었네요
남원역에 도착을 하신 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합니다.
첨 뵈온 느낌??
완죤 총각인줄 알아써욤 ㅎㅎ
무슨 아기의 피부처럼 부드럽고
희고 모찌시고 넘넘 젊으셔서 정말 깜짝 놀랐지요
암튼
어려운 걸음 해주시어 감사 드리오며..
마자요
어떤 일이든 맘 먹기 나름인 듯 해요
암튼
항상 모찌고 ㅎ고운모습 보존하실 수 있도록
심신 건강 잘 챙기시어
구래서 탄탄하게 알죵??
넘 감사했습니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