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12.18 17:00
옆창에 데보라님이....
반갑지요. 함께 있다는것이...
잘 지내시지요?
오늘도 어느새 마감이 되어 갑니다.
그 좋던 노을이 언젠가 부터는 조금...서글퍼짐이...
꼭 내가 서있는 지점 같은것이....ㅎㅎ
오늘 인터넷 주문한 딸아이 따스한 코트랑 원피스가 왔어요.
얼마나 가볍고 부드러운 촉감인지요...
내일이면...발가락은 필요 없답니다.
손가락만 있으면 셀수가 있답니다.
그녀석 오는날이......보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