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12.12 16:07
요즈음 오작교 테마음악방에서 거의 하루를 보냅니다.
오전 10시부텀 오후 약 다섯시꺼정.
아기를 위해서 거의 클래식으로만 듣지요.
평소에는 헤드폰으로만 듣는데 이젠 활짝
터놓고 같이 듣는답니다.
금요일 오후에 딸네 집에 데려다 주고
토요일엔 정모에 참석해야지요. 당분간은
금요일 데려다 주고 일요일엔 지네들이
데려오고..... 폭풍 미소만 보면 이뻐 죽겠어요. ㅎㅎ
할아버지 아니랄까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