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2.12.07 10:35
좋은아침!!!!!!!!!
눈발이 서서히 또 날리기 시작하네요
하루종일 오려나....하늘이 잿빛입니다
오늘도 방콕하면서 엄마랑 놀아야겠다~.....ㅎㅎㅎ
오늘 아침 서울 사는 동생이 엄마 이사했다구 마루에 카펫을 선물했네요
내가 하나 있으면 좋겠다구 했더니.....인터넷으로 주문했다구...
어제 밤에 왔네요...아침에 마루 소파앞에 깔았더니 크고 좋으네요
색갈도 은은하고 클래식한게 소파 칼라와 참 잘 어울리구요
마루가 좀 미끄러워서 엄마가 걸어다니기가 좀 그랬는데..
바닥에 미끄럼 방지가 되있어서 움직이지 않네요...쪼아용
고맙다는 마음...카톡을 동생에게 보내고....
눈오는 창밖을 보며
울님들께 안부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활기찬 하루되시구요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