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unter
  • 전체 : 115,283,263
    오늘 : 7
    어제 : 5
    • Skin Info
    데보라
    2012.12.05 16:26

    눈이와요~...

    아까 나갈땐 조금씩 오더니...

    그래서 그냥 어머~...눈이 온다~....하고

    엄마랑 지하실 차고를 빠져 나왔는데...

     

    물리치료가기전 롯데마트에 들러 잠간 샤핑 좀하구

    그냥 여기서 점심먹고 엄마 물리치료 갈려고 했는데...

     

    갑자기 울 제부한테 멧세지가 왔어요..

    오늘 눈이 15쎈치 온다고 운전하지 말라고...

    근데 ..이미 나왔는데~....하고 점심먹으려 일층에 가서 밖을 내다 보니

    장난이 아닙니다...이렇게 갑자기 눈이 와~.....마음은 좋은데~...

     

    그래서 아무데도 못가고 " 엄마..우리 집에 가서 뜨끈한거 끓여 먹자..."

    그러고 그냥 들어 왔습니다...ㅎㅎㅎ...차들이 기어가더군요...전 이까짓것 쯤이야~....하면서

    ㅎㅎㅎ...제가요 시카고에서 살잔아요...거긴 겨울에 눈이 한번 오면 장난이 아닌데...

    눈길 운전도 거진 30년....물론 베테랑이죠..ㅋㅋ

     

    아~...근데 거긴 타이어가 모두 스노우 타이어 이잔아요....

    여긴 아니라더군요...체인을 달아야 한다나.....

    거참~...무슨 옛날 옛적 이야긴지 모르겠어요...ㅋㅋㅋ

     

    암튼 조심히 잘 들어 왔찌요..

    들어와 차고에 들어서면서 하나님 감사합니다...그랬찌요

    차에서 내리면서 울 제부에게 멧세지 보냈지요

    집에 잘 들어 왔다구요....안심시켜야지~....

     

    지금도 거실을 내다보니 아직도 내리고 있습니다

    하얀눈을 보니 좋으네요...쪼아용~...

     

    울님들 계신곳에도 눈이 오나요??

    모두 모두 조심하시와용~.....

     

    • 글자 색
    • 글자 배경색
    • 미리 보기
      Caption
      TD TD TD
      TD TD TD
      TD TD TD

    글을 쓰기 시작한지 1시간이 지났습니다. 마지막 저장 시간은 10분 전 입니다.

    [0]

    그림


    동영상

        문서 첨부 제한 : 0Byte/ 2.00MB
        파일 용량 제한 : 2.00MB (허용 확장자 : *.*)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