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2.11.25 12:34
조용한 주일에 한낮입니다
오늘은 웬지 조용히 혼자 있고파...
울 엄마 주무시고 나도 졸리운것 같은데 잠은 자기 싫고해서리...
컴을 열고 이렇게...흐르는 음악에 귀를 쫑끗해 봅니다
흐르는 음악~....보내지 못한 편지"...
갑자기 학교때 편지들 쓰던 생각나네...
정말 써놓고 보내지 못한 편지도 있었던~....그때 그시절에 기억~
다음곡은?....유엔미".....피아노로 흐르는 음악이 좋다.....
눈을 감아본다...음율이 참 맑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