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2.11.22 17:12
오늘 큰맘먹고 엄마랑 파마하고 왔슴당~....
울 엄마 넘 피곤해서 집에 오자마자 침대로 쏙~....
우리도 힘든데 엄마는 더하시겠쬬...
머리를 좀 짧게 잘랐더니 이상해용...
길어지겠지..겨울이니까 모자 쓰고 댕겨야징~....
한국오면 늘 그랬뜻이 모자가 최고랍니다
머리에 신경 쓰지 않아도 되고...
머리가 넘 자주 빠져서 미장원에서 권하는 샴푸하고
트리트먼트 또 사가지고 왔당....
에공~ 머리에 좋다는건 다 써 봐도 빠지는 머리 워짤꼬~
이번껀 장담한다니까 써 봐야징.....또 넘어 갔슈~....ㅋㅋㅋ
ㅎㅎㅎ...울엄마 주무시는줄 알았는데 배고프시다고 일어나셨네....
저녁 먹어야징.....나중에 또 봐용~....
편안한 저녁되시구요~
그럼 이몸은 뿅!!!!!!!!!!!!!하고 사라집니다용~......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