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11.21 16:45
저녁시간....
엄마 물리치료하고 이마트에 둘러 장보고
울 엄마 배고프시단다...
이층 식당코너에 들려 훼밀리 쎗트 하나 시켜 둘이 먹으니 안성맞춤....
이인분 이예요..울 엄마 세상에 밥한그릇 다비웠습니다
쪼그만 조기랑 불고기랑 된장찌게랑...
엄마 그 밥을 다 드셨어용?....하니까 배가 고팟대요...ㅎㅎㅎ
암튼 맛나게 드셔서 감사하지요..요사히 좋아요...
집에 들어와 잠시 컴을 여니
미국에서 반가운 이메일이.....울 언니가 ...너 궁금하지?.....하면서
우리집을 여기저기 사진 찍어 보냈더군요...고맙게도~....
울 언니가 여기저기 돌아 보고 있거든요....
저녁은 어떻게 하나?....생각중
울엄마 저녁약 드셔야하는데...간단히 드릴려구요
울님들 편안한 저녁되시구요
행복한 저녁시간.....보내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