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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09 19:32
우리 동생도 괜찮아지고요..
막내라 좀....ㅎㅎㅎ
내일은 울엄마 서울대 병원 가시는날
그냥 머무르며 내일 뫼시고 가려 했는데
거울..창에 비추인 제모습이....ㅎㅎ
머리는 길어 어깨까지...
그냥 마지막으로 한번 길러보려 했는데....
아휴...몰골이 말이 아닙니다.
울엄마도 네머리가 그게 뭐니 하시구요.
울여동생도...
언니 신경좀 써라 하고요...
엄마는 목욕 가시고 아버지는 점심약속...나가시고...
그냥 친정집 문잠그고 열쇠 맡기고
부릉~~하고 집으로~~
곧바로 미장원으로~~~
이젠 본래 보습으로 돌아왔습니다 호호호
기분까지 업되고요.
이따 8시에 약속이 있걸랑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