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11.07 21:51
온가족이 병원갔다 롯데마트 들러 장좀보고 돌아오는길
폰이 막 울어댄다.
운전중 절대로 안받는저....
집에와 확인하니
우리막내 세실리아...
"언니~~~~~"
"왜"?
머리가 너무 아퍼어...메스껍구...일어나질 못하겠어...
그시각 오후 3시....
입던채로..그냥~~~~
병원으로 데려가 링거 맞추고
본죽집으로 가서 죽먹고
동생집 정리하고 이제야 컴 앞에 앉습니다.
극도의과로에...스트레스...
안스러워서...
옆에 엄마가 계시는데도
이언니 찾는 내동생...
참 착한 동생예요.
천사표....
이언니랑은 틀려요 ㅎㅎㅎ
챙겨주다 가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