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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명
    2012.11.06 20:41

    새벽에 일어나 일산 엄마 다니시는 병원으로....

    그리도 친절 하다니...

    너무 멀어 가까운 서울대병원 다니겠다고 진료의뢰서 부탁하니...

    아니 된다고.....

    참내...

    많이 참았습니다.

    참 많이 참았습니다.

    젊은 천사같던 여의사가.....변하니..이렇게.....{처키의 모습이 너무 무서워 지웠습니다 ㅎㅎㅎ}

    참는대신 서류는 확실히.....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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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D TD TD
      TD TD TD
      TD TD 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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