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10.27 09:04
오늘...비가 주룩주룩...
하루만 참아주지...
오늘은 울 조카 결혼식인데..
오후엔 좀 개였으면 좋으련만~...
준비하다가 잠간 쉬면서 컴을 열었습니다
제가 무척 비를 좋아하는데...
밖을 내다보니 상쾌하기까지 한데....
오늘 내리는 비는 야속하기만 하다...
한복입고 치렁치렁...에공 머리는 또 어떻허구...
비야 비야 오후엔 좀 개여 주렴~...
가을 단풍이 아름답게 물들기도 전에
다 떨어지겠다....
바쁜하루 보낼것 같습니다
울 님들...모두모두 즐거운 주말 보내시구요
행복한 시간 함께 나누어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