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10.19 20:43
어쩌다 한번 아프면 디게.....
안그랬는데....
두해전 부터는 잦습니다.
주로 감기....
많이 힘드네요.
내일 병원에 또 가려구요.
누워 있는 성질이 아닌데....
이노래만 들으면... 딸아이 엄마가 생각 난다며 얼마전 메일로 보내준 노래.
옆으로 누워 동영상을 보는데 주루루 흐르는 눈물....
딸아이 메일 주소만 봐도 보고픈 아이....
아프니...더 많이 그리운 우리딸....ㅎㅎ
늙었나 봅니다...
가을엔 아프지 말아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