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2.10.06 10:59
어김없이 오늘이 또왔내요 매일매일 오늘이 오는데 왜 이다지 반갑지만은 안은지..
추석도 지나고 건강도 좋아졌는데 손님이 너무없다보니 한심한 생각이 다드내요
이주사님 ! 여명형님 ! 고이민현님!바람과해님! 고운초롱님! 불량감자님! 뜻없이 한번 불러봅니다
아 잊었내~` 오작교님!
다들 마음은 편안하시겠죠! 가을 여행들 안하시나요 가을여행하면 어디로 가는것이 가장 좋은가요?
심난한 가슴에 가을이 비집고와서 더산란하게 하내요 돈많이 벌어야하는데.....
왜냐구요 아직 책임져야할 막내녀석 대학 등록금 때문에요
요즘 미용이 싫어집니다 마냥 손님을 기아려야하는 직업이라 ...
그렇다고 앞에나가서
외칠수있는 직업도 아니고 이직하자니 별 뾰족한 방법도없고
좋은 조언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