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10.02 22:35
사랑하는 울 님들..
그동안 안녕하셨습니까요~...
넘 오랜만이지요?
보고픈 우리님들~...
많이 많이 보고팠습니다
오늘도 아침에 잠간 시간을 내서
이렇게 문안 인사하고 갑니다
그동안 아시다시피 뭐 그리 바쁜지
한달이 훌쩍 지나갔습니다
벌써~...10월~
가을입니다
이곳은 벌써 가을을 물씬 느길 수 있답니다
곳곳마다 단풍이 너무 예쁘게 물들어 갑니다
이제 시카고는 가을을 느낄라치면
겨울이 성큼 우리 앞에 오지요
이번주 다음주가 피크입니다
동생들과 시카고의 마지막을 보려 합니다
다음주에 멀리 단풍구경하러 떠나 볼려구요
드라이브하구 하룻밤이라도 자고 오렵니다
10월 18일에 한국 도착입니다
다녀와서는 가방을 싸야겠지요
한국도 이젠 완연한 가을이겠찌요
보고싶당~....
이번에 한국가면 가을을 마냥 느껴 보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