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2.09.29 10:20
어제 훤한 달빛아래 보고픈이와 화상채팅~~ㅎㅎㅎ
참 좋은 세상입니다.
동생집 에서 고2인 조카랑 아이스크림 사러가며...
추워 걸치고간 사파리 주머니 안에서 뭔소리가......
오작교 동생이...ㅎㅎㅎ
훤한 달빛아래 비추이는 동생 얼굴을 보며 우리님들 얼굴까지...보이는듯....
참 반가웠습니다.
우리 조카가
이모! 누구예요?
동생...
외삼촌여?
아녀!!
구럼 누구예요?
응 오작교 동생....
오작교가 누구예요?
뉘엄마한테 물어바라....잘아니까...ㅎㅎㅎ
우리동생들은 다 알거든요...ㅎㅎㅎ
저의 이웃을요...ㅎㅎ
너무 반가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