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2.09.27 22:00
353번 로망스가 잔잔한 게 참 좋습니다.
수 년만에 한국에서 추석 명절을 맞이합니다.
올 설날은 지나간 지도 모르고 누워만 있었고...
답답하고 힘들었던 기억은 다 사라져 버리고..
정말이지, 망각이란 거 좋습니다.
이제 추석도 지나면 몇몇 분들 한 번 뵐까요?
연말까지는 너무 길지 않나요?
분위기 좋은 데서 진한 커피라도 한잔 하면서
어떨까요? 와인이나 칵테일 한잔도 좋습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