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2.09.18 21:58
집안 정리 하느라 좀 바빴네요..
버릴 것 찾는 것도 힘들었답니다.
화분 정리도 하고..
아들 운동화도 빨고..
청소가 젤 힘듭니다.
이럴 때 요술봉이 있음 월매나 조을까..
청소 다 해라 뿅~~
화분에 물 주고 뿅~~
쓰레기 갖다 버리고 뿅~~
오늘 밤에는 꿈에서 뿅뿅뿅 하고 놀겠네요~~~^^
일단 태풍이 지나갔으니 한숨이 놓입니다.
오작교님들 다 무탈하신지요~~~
지난 댓글들을 보니
저만 빼놓고 잘 살고 계신듯 하네요~~~
그럼..계속 잘 사시고~~
(저는 살찌라고 한약 먹고 있어요~~)
가을이 오고..
가을여인 모드로 들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