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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량감자
    2012.07.27 04:05

    고통이 잠시 쉬면서 수그러들고

    그 다음 고통이 올 때 까지,

    고통의 휴지기를 사람은 '행복한 때"라고

    부른다.또는 착각한다. - 라는 글을 읽었습니다.

     

    더위도 밤이 되니 잠시 쉬면서 새로운 오늘의 

    더위가 올 때 까지,

    더위님이 쉬는 시간- 지금 여명이 터지는 시간, 무척 시원합니다

    한강 바람에 선풍기 바람에

    오작교의 음악에...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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