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7.23 21:27
아기들 어린이집 다 보내고
부모님댁으로....
여행 뫼시고 가고픈데 안가시려 합니다.
그리도 두분이 여행 가시는걸 즐기셨는데....
마음이 그냥 안스러웠답니다.
연세 드셔 그냥 집에 계시는것을 편해 하시는...
아주 젊은날의 울아버지 사진을 보며
어쩜 그리도 남동생과 똑같으신지요....
세월의 무상함을 생각하는 하루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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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들 어린이집 다 보내고
부모님댁으로....
여행 뫼시고 가고픈데 안가시려 합니다.
그리도 두분이 여행 가시는걸 즐기셨는데....
마음이 그냥 안스러웠답니다.
연세 드셔 그냥 집에 계시는것을 편해 하시는...
아주 젊은날의 울아버지 사진을 보며
어쩜 그리도 남동생과 똑같으신지요....
세월의 무상함을 생각하는 하루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