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2.07.20 14:48
아기들 몽땅 어린이집 보내고
며늘이랑
"우리 맥에갈까?"
언능 부랴...부랴....
10시반까지거든요.
둘이 맥모닝으로 아침 먹고
그동네 돌아다니기시작
다이소...명동의류....
옷잔뜩 샀어요.ㅎㅎ
며늘꺼
딸꺼
며늘 여동생꺼
며늘 엄마꺼
아들꺼
참 울엄마꺼....
제꺼..션한 소재들 엄청 많이 샀는데도
값이 얼마나 착한지요...ㅎㅎ
며늘 친정 데려다 주고 전 집으로....
혼자 있으니...
아니 음악이랑 둘이 있으니...
조용한것이 너무 좋습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