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2.07.12 22:07
3일만에 우리가족 다 모였습니다.
그제 며늘좀 쉬라고 큰손녀랑 친정 보냈는데..
어제밤부터 손녀가 열이나서 고생만 하다가
하루 앞당겨 조금전 왔습니다.
전 쌍둥이 두눔 맡았는데...
잘들 놀더니 큰눔이 어제밤 부터 고열에....
며늘 걱정할까 말도 안하고 약먹이고 해도..
저녁에 아들한테 sos쳐서 일찍좀 들어 오라고....ㅎㅎ
병원행...
난리 였답니다.
이렇게 온가족이 모이니 참 좋습니다.
우리아들이 딸바보 거든요...
둘이 난리 부루숩니다 ㅎㅎ
행복한 이밤......
오늘은 푸욱 자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