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7.08 14:09
새벽에 일어나 미역국에
조기도 굽고 불고기도 하고
큰상 피고 온가족이 아침을 먹었답니다.
2년전 새벽5시에 쌍둥이를 낳은 우리 며느리
하나도 힘든데 두눔을... 너무...아직도 안스럽지요.
오늘..주방에 못나오게 했습니다.
애낳고 힘든데 나오지 말라고....ㅎㅎㅎ
점심에 시원한 냉면을 아들이 만들어 주네요.
저녁엔 하야트 호텔가서.....ㅎㅎㅎㅎ
며늘 친한 친구딸 돌이네요.
며늘친구가
제학교 새카만 후배이기도 해요.ㅎㅎ
결혼식에도 갔었어요 제가...
오늘 우리가족 모두 가서 축하해 주려구요.
이리도 자축하려구요 ㅎㅎㅎ
슬슬 꽃단장 하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