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2.07.05 01:11
ㅎㅎㅎ...여명님!!...
그러게요~
오늘 아침엔 한국에 동생과 통화하다가
시간을 이리저리 놓쳐 버렸네요
지금에야 들어 왔지요...ㅎㅎㅎ
물론 커피 한잔 들고...ㅎㅎㅎ벌써 두잔째
낼 봐용~....
여긴 요사히 연일 30도가 오르락 내리락~
덥습니다...어제도 엄마랑 샤핑 나가서
시원하게 돌아 다니다가 자동차를 타니 휴ㅠㅠㅠㅠㅠ
차안이 한증막~.....정말 뜨거워요
옆길에 보니 맥도날드가 보여 엄마랑 들어가
시원하게 쉬었다가 왔지요
요구르트 먹고 아이스크림 먹고...울 엄마 좋아해요
이렇게 한바퀴 돌고 오면 울 엄마 피곤~...
일찍 주무시더라구요...
그래도 햇빛도 쏘이고 콧 바람도 쏘이고...ㅎㅎㅎ
이틀에 한번씩 나가지요...울엄마 피곤해도~
오늘도이따가 장보러 야채가게에 가야해요
낼 모임이 있는데 제가 음식 몇개를 맡았거든요
야채쌜러드 불고기 오이무침 김치~....
서울은 낼부터 비가 온다고 하더라구요
동생이 우리 평촌집에 가서 청소하고
창문 전부 열고 환기시키고 왔다더군요..일주일에 한번씩가니까
집이 비어 있거든요...제가 미국에 들어와 있는 동안에는~
여긴 오늘부터 연휴~...
미국독립기념일...
오늘 저녁 여기저기서 불꽃놀이하구요
다운타운에서는 여러가지 행사가 있답니다
각종나라 음식 훼스티발이 있구요
물론 한국도 나갑니다...불고기가 인기지요
무지 많은 사람들이 모이겠찌요..각나라~
모두들 주무시겠찌요
새벽 1시가 넘었으니~...
굿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