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6.30 11:06
동생집 거실에서 자며 춰 혼났답니다.
일어나 살며시 친정으로 왔더니..
아니 어느새 아침 식사 다하시고 두분이 차를.....
이른 아침 이지요.
동생집은 점심이 아침 이거든요 식구들이....
참 재주들도 좋습니다.
우째 잠을 낮까지들 자는지요...ㅎㅎㅎ
우린 새벽형이라서...ㅎㅎ
아들 사무실에서 혼자 아주 신나게 음악 들으며 놀고 있어요.
오크벨리에서 회의중 이라며 동생 소식이...
비내리는 오크벨리 ..환상적인 사진을 무더기로 왔어요.
가고파라.....푸르른 그곳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