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6.30 08:16
아침부터 컴컴해지더니 드뎌 비가 한두방울씩~
어제 그렇게 덥더니만~...
엄마 언능 깨워 후덥지근한 날 찜질방 가자고~
찜질방에 도착하니...한 5분정도거리..차로~
비가 쏟아지기 시작...찜질방으로 쏘옥 들어 갔찌용
지금막 들어 와 엄마 저녁 드리고 컴에 앉았찌요
지금 한국의 아침 뉴스를 듣고 있는데
반가운 비가 젤 먼저 기쁘게 하네요
모두들 기다리던 비라 그런지...저도 와~...비온다
반가운 비가 많은 사람들의 해갈을 풀어주리라 믿구요
근데 장마가 시작되면 또 걱정이네요...
이번 장마는 아무런 피해가 없었으면 좋겠네요
한국도 미국도 반가운 비입니다
이곳도 잔디가 목말라했거든요
오늘은 몸이 가볍네요
한증으로 몸을 지졌더니....ㅎㅎㅎ
낼 새벽 찬양이 있어 일찍 자렵니다
새벽 4시에 일어나야하거든요
사랑하는 우리님들~...
기다리던 비도 오는데 션하게~
비는 오지만 기분 좋은 주말 ~
빗소리 들으며 잘 보내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