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6.05 07:50
틈틈이 시간을 내어
가꿔놓은 앞마당 텃밭!
오직 퇴비만 가지고
벌써 오년 째
유기농 채소를 심고 가꾸고
오늘은
상추,아욱, 근대,겨자채,미나리,아욱
피망등을 골고루 뜯어서 챙기고
아이들한테 갑니다.
먹는즐거움보다는 주는 즐거움이
먹는 즐거움보다는 가꾸는 즐거움이
더 큰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자연 속에 있으면서 자연이 주는 감사함을
그 아름다움 속에 내가 있다는 생각이
스스로를 즐겁게 합니다.
감사함으로 흘러가기 시작하는 오늘도
우리 오작교님들!!
즐겁고 힘차게!!
행복하십시요.
여러분이 부르는 이름속에
행복이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스스로를 낮추고 나와 내 주위를 감싸안아 보십시요.
마음이 포근해 집니다.
빨리도 벼ㅑㄴ해가는 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