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5.27 10:06
오늘 새벽3시반에 잠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6시에 일어나 들기름넣고 달달볶다
미역국 맛나게 끓이구요.
집안 냉장고에 이런저런 재료들 꺼내
준비하니 큰상으로 하나가득...
밥상앞에서 감사 하다 인사 하네요.
오히려 엄마가 감사하다 했습니다.
어제 오후 며늘 오빠랑 어머님이 장봐 오시어
저녁 맛있게 만들어 주시었지요.
주무시고 가시라 붙잡아 아직도...
집안에 가족들이 많으니 전 너무 좋습니다.
지금 주방에선 아들 며느리 백설기 찐다고 난리들 입니다 ㅎ
쌀도 집에서 빻고....
둘이 레시피보고 한답니다 ㅎㅎ
어찌될지 궁금 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