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5.19 22:43
토요일 아침입니다...
사랑하는 님들 보고파
일찌암치 들어 왔답니다
그래도 벌써 8시가 훌쩍 넘었네요
오늘은 날씨가 너무 좋아용
맑고 밝고 햇살이 예뻐요....
어린아이처럼 막 뛰어나가
고운 햇살을 만지고 싶은
그런 오늘 아침입니다
그렇지 않아도
아침부터 우체국에 가서 소포 찾고
final notice 쪽지가 메일 박스에 있더라구요
왜 그런지...집에 없는날 왔나봐요
한동안 흔적 남기지 못해 지송하구요
뭐가 바쁜지 자주 들어 와 보지 못했답니다
모두들 주말 잘 보내고 계시지요?
멀리서 안부드립니다..
오늘은 엄마 모시고 따스한 햇살 받으며
외출해야징....샤핑도 하구~
근데 울 엄만 아직도 쿨쿨~....ㅎㅎㅎ
한국도 햇살이 예쁘겠찌요
요사힌 너무 좋아요....
여름이 올 생각을 하면 ㅠㅜㅜㅜㅜ
이대로 계절이 멈춰 버렸으면...ㅋㅋㅋ
고운 음악이 흐릅니다
오늘도 모두에게
사랑의 마음을 전하며...
이만...안녕~...(^.^)
행복하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