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unter
  • 전체 : 115,232,865
    오늘 : 24
    어제 : 24
    • Skin Info
    알베르또
    2012.05.12 20:43

    님들의 지극한 염려와 기도 덕분에 별 탈없이 어제 퇴원했습니다.

    퇴원 후 육개월 가량은 여러모로 조심해야 할 것이 많아 평소같이

    먹고 움직이는 것에 제한이 많습니다. 살면서 먹는 것에 그리 욕심을

    부린 적이 없었으나 입원중 너무 못 먹어 온통 맛있는 것만 순위를

    매겨서 먹기 시작했습니다. 매일 출근하겠습니다. 고운초롱님은 여전히

    잊지않고 거명을 해 주시고 고맙습니다. 정말이지" 왜 나한테 이런 병이"

    라고는 생각해 본 적이 없습니다. 누구든 살아가면서 있을 수 있는

    병이고 이제껏 너무 건강하고 즐겁고 내 맘대로 살았기때문에 좀

    쉬면서 반성하고 살으라고 주신 기회로 생각하면서 덤으로 사는

    인생이라 생각하고 많은 봉사와 도움을 주면서 살아나갈 생각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자주 뵐께요.

     

    • 글자 색
    • 글자 배경색
    • 미리 보기
      Caption
      TD TD TD
      TD TD TD
      TD TD TD

    글을 쓰기 시작한지 1시간이 지났습니다. 마지막 저장 시간은 10분 전 입니다.

    [0]

    그림


    동영상

        문서 첨부 제한 : 0Byte/ 2.00MB
        파일 용량 제한 : 2.00MB (허용 확장자 : *.*)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