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5.10 19:00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고우신 님들!
오늘도 안뇽?
글구
행복한 하루 보내셨는지요?
지리산 둘레길
완죤 연초록으로 덧칠해 놓은 듯한 ~
풍경이 오찌나 아름답던지요
어여쁜 초롱이
몸도맘두 활기차고 생동감이 느껴져 참 좋았습니다 ^^
울 천사언니랑 함께 점심을 먹으러 갔었거든요
이그
시방까장 배가 불러 ㅎ
호흡곤란증이 올것만 가트네요^^
암튼
젤루 편안한 저녁 보내세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