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5.01 10:15
5월의 첫날입니다.
우리 고운님들 모두 모두 안녕하시지요?
꾸벅~~~ ~~~
요즈음은 많이 분주했습니다.
사도직이 분주한건지 마음이 분주한건지는 모르지만
자주 들어오지 못해서 미안해서 꾸벅~~~
이곳은 봄인데도 좀 춥기도하고 자주 비가옵니다.
아마도 봄철이 우기인가 할 정도로~~~
엊그제는 된서리로 활짝 핀 꽃들이 축 처져 있는걸 보니
왠지 안스럽게 느껴졌습니다.
고국에도 비가 내렸다고 하지요.
우리 고운님들~~~
봄날의 화창한 하늘과 푸르름 처럼 5월에도
행복한 날 들이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