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2.04.19 23:42
목욜 아침..
오늘은 새벽에 눈이 떠져서..
일찍 털고 일어났습니다
어제 밤 엄마가 꿈에 시달려 잠을 설치시더니
아직까지 꿈나라입니다
그냥 주무시게 두어야 할것 같습니다
오늘 목요 모임이 있는데
아무래도 못나갈듯~..오후에 비소식도 있고~
전화하고 나니 어제 만들어 놓은 김치 부침개....걱정~
냉동고에 차곡 차곡 호일에 싸서 얼려 놓고~
다음주에 가져 가려구요
음악 들으며 이렇게 앉아 있습니다
137번 부베의 연인이 흐르고 있습니다
이때가 언제더라~..희미한 기억~....
커피한잔이 오늘 아침엔 유난히 쓰디 씁니다요...
그냥 음악을 들으며 멍하니~...
햇살이 올라 오네요
오락 가락 하늘이 흐렸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