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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보라
    2012.04.16 23:58

    오늘 아침은 바람도 많이 불고 잔뜩 찌푸렸답니다

    어제밤 밤새 천둥치고 바람 불고 비가 오더니만~....

     

    주를 시작하는 월요일 아침이 침울하네요

    오늘 외출하려구 했는데..마켓도 가고~

     

    베란다 문을 열어 보니 바람이 너무 불어서

    울 엄마 싫어하시겠다...바람을 무지 싫어 하시거덩요

    이따 오후에 보고 결정하자

     

    사랑하는 우리님들~

    오늘 하루 잘 보내셨어요?

    한국은 밤 12시가 다 되어 가네요

    좋은 밤 되시구요..평안히~~~

     

    울 초롱씨가 요사히 잘 안보이네

    많이 바쁜가 보다...

    건강하고 씩씩한 울 초롱씨...아픈가?

     

    초롱씨~나와라...오바~~~

    안나오묜 쳐들어 간다...쿵짜라 짜짜

    보고잡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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