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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보라
    2012.04.05 01:06

    사랑하는 울 ~님들...

    깊이 잠든 밤에 이몸은 이렇게 홈에서

    안부 전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햇살이 가득한 오후가 되어 갑니다

    베란다 문을 열고 맑은 공기를 바꾸어 봅니다

    봄바람이 살랑 살랑 부네요

     

    요사히 고난주간이라 찬양도 해야하고

    새벽기도 다녀와 침대에 누워

    한잠 자려하니 잠이 오질 않는군요

    어제밤 거의 잠을 설쳤는데...

    그냥 버티고 있습니다

     

    울 엄마 늦은 아침 드시고

    조금있다 언니하고 코스코에서 만나기로 해서

    여러가지 좀 사러 갈려구요

     

    코스코로 가는길..

    집에서 그리 멀지 않지만 운전하고 가는길이 참 좋아요

    길가에 나무들이 제법 초록색의 잎들이 ...

    많이 나와서 보기 좋아요...

    살랑 살랑 봄바람에 향긋한 냄새가 코끝으로~...오겠지

     

    아참~...불고기감 냉동고에서 꺼내 놓고...나가야징

    삼겹살 수육도 울 엄마 좋아하는데...

    오늘 저녁은 불고기 무쳐 놓고

    삼겹살도 삶아 놓아야징...

    야채 무침이랑~....

    ㅎㅎㅎ...군침이 돌지용

     

    다녀 올께요~...

    행복한 꿈나라로~

     

    기분 좋은 아침 맞으시구요

    발걸음도 가벼운~....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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