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4.02 14:26
주말에 여행 다녀와 정리하고 있는데
지진이...흔들 거립니다.
보던 tv에서도..딸 폰에서도
제폰에서도 지진 경보가....
저도 적응이 되는가 봅니다.
처음엔 겁도 나고..딸과 못만나면 어쩌나....
이런저런 걱정에...
배낭에 비상짐도 싸놓고..
물도 모으고
딸은 참 태평 입니다.
미국에서...한국에서..전화들 하고 난립니다
여행은 하코다테로 잘 다녀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