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3.23 05:57
오후 3시 50분...
천둥치고 비가 옵니다
소낙비.....
와~아...신난다
비가 오니 넘 좋으네요
그동안 여름 날씨...
한동안 덥더니만
이렇게 모든 만물을 해갈하는
비가 드뎌 내리고 있습니다
하늘이 온통 깜깜합니다
아이구..또 천둥이 치네요
한국에서 온 박스가 8개 도착...
우체국에 가서 찾아 왔습니다
이제 다 풀고 나니...
아이구 허리야....ㅋㅋㅋ
아직 조금 늦게 부친 박스 하나만 오면
모두 도착....괜히 걱정했네....
비가 오는 창밖을 보며
잔디가 참 좋아 하겠다...생각..
미소가 나오네요
꽃을 피운 나무들도~....좋겠다
한참을 내다 봅니다
내마음도 해갈을 해결한듯...
기분이 상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