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3.21 00:04
아침 열시~...
컴에 들어 오니 조용합니다
한국은 12시...밤
모두들 잠자리에 드셨을 시간...
아님 아직 안 주무시고 아마도 컴에 계신분도~
모두들 편안한 시간들이겠지요
전 아침에 늘 이렇게 컴에 들어 온답니다
늘 그랫듯이 아침엔 하는일을 마치면...
오늘은 쪼매 늦었지만...
어떤땐 그나마 아침에도 못 들어 온답니다
어제 담근 백김치를 조금 익히려고
밤새 그냥 내놓았더니....
아침에 일어나니 국물이 올라왔어요
얼른 국물 좀 덜어내고 오늘 저녁엔 냉장고에...
국물 맛을 보니 음~....맛있어용~....
간이 딱이야용~....ㅎㅎㅎ(자칭~..)
여긴 요사히 많이 덥거든요
집안엔 에어콘이 돌아 가구요
오늘도 많이 더울듯~....
어젠 소나기가 잠간~....
파릇 파릇 잔디가 많이 나왔어요
해갈은 면한듯~....
나도 오늘은 찜질방이나 다녀 오려다가 시간을 놓침...
울 엄마 아직도 꿈나라~....
나중에 다시 올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