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2.03.19 22:11
햇살가득~
창에 들어 오는 햇살을 받으며
컴에 잠간 들어 왔습니다
오늘 아침 일찍이 잠이 깨어 져서
아침 커피한잔들고 아침 성경 읽고
어제 사온 배추 절여 놓았습니다
울 엄마가 매운걸 잘 못드셔서
백김치 담그려구요..국물있게시리~
나중에 익으면 국수나 냉면 말아 먹어도 좋구요
울 엄마가 냉면을 디게 좋아한답니다
특히 둥지 냉면을....아마 매일 드려도 좋아하실듯~....ㅎㅎㅎ
아침부터 괜시리 부산합니다
점심때 이곳에서 친자매처럼 지내는
울 언니와 형님이 점심먹으러 온다고 해서`~......
오늘은 저번에 TV에서 본 음식..만들려구요
제가 레시피 조금 덧 부쳐서 ....찌게 종류인데...
초롱씨 말대로 엄마 손표.....제가 한솜씨 하거든요
아마 맛있게 될거예용~....ㅎㅎㅎ
아참~..사랑하는 울~님들에게 아침 인사가 늦었네요
맑고 환한 좋은 아침입니다
비소식도 있는데....그래도 오늘 아침은 햇살 가득 청명하네요
또 한주를 시작하는 월욜 아침~
여긴 아침이지만 한국은 밤이겠네요
오늘도 행복하게 잘 보내셨어요?...
편안한 밤 되시구요
좋은 꿈꾸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