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2.03.19 10:37
화창한 봄날 입니다.
김밥싸주니 신나게 들고 출근하는 딸
아침 안먹겠다는걸
어제먹던 미역국에 죽 쑤어주니
잘도 먹는딸...
김장 김치속에 넣어 두었던 석박지랑
참 맛나게도 먹는딸...
저눔을 데리고 들어가야 하는데
요동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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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창한 봄날 입니다.
김밥싸주니 신나게 들고 출근하는 딸
아침 안먹겠다는걸
어제먹던 미역국에 죽 쑤어주니
잘도 먹는딸...
김장 김치속에 넣어 두었던 석박지랑
참 맛나게도 먹는딸...
저눔을 데리고 들어가야 하는데
요동을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