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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명
    2012.02.02 12:38

    햇살이 환한데도

    이곳 눈내린 산촌 풍경은

    흐트러짐이 없습니다.

    지난주 아랫층에서 아기들 뛰는 소음이 있다며

    어렵게 방문해준...

    뭔죄를 그리도 많이 지은냥...

    미안하다 죄송하다.....

    며늘 소리 들리고...

    찾아와 미안하다는 소리와 함께..

    별도로 내 또 찾아가

     윗집에서 나는 소음만 들렸지 아랫집에 들릴 소음 생각을 못한

    교만함..이기심...전하고...

     조심하겠노라..미안하다 함과

    그날부터 완전 비상

    아무것도 모르는 아기들 마음대로 걷지도 못하게 하고...

    사는게 완전 스트레스...ㅎㅎ

    18층 이집 貰놓고 1층으로 貰가자..

    찾으니 한개도 없네요 ㅎㅎ

    인테리어 상담도 하고..

    양심바른 인테리어 사장 아랫집과 잘지내는 방법밖에는 없다고...ㅎㅎ

    결국 거금을 들여 두꺼운거 깔고요..

    아기들 쿵쿵뛰어도 만사오케이....ㅎ

    내 참 좋아하는 이자리 풍경을 잃어버릴뻔 했습니다.

    한폭의 산수화를 보며 음악을 듣고 대화를 나누는 이자리...

    감사 드리는 날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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