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이 엊그제 지난것 같은데
벌써 2012년 1월의 마지막 주말입니다
스케쥴이 변경...2월 19일에 미국에 들어 가는데
시카고엔 눈이 엄청 왔다더군요...7인치나~...
울 수선화님은 이 많은 눈....그리고 추위에 잘 적응하고 계신지
궁금하네요....아직도 추위는 멀었는데~..
시카고 들어 가면 연락 할께용~.....
ㅎㅎㅎ...5월에도 눈이 온적이 있는데....웃기죠?....
난 참 어제는 황당~....
울 초롱씨가 또 뭐라 그럴라~....ㅋㅋㅋ
우리 아파트가 아침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물도 안나오고 전기도 안들어 오고 난방도 안되고....
전기가 안들어오니 TV도 엘레베타도 인터넷도...
모두 모두 정지 상태...
울 엄마하고 10시전에 엘레베타 타고 차몰고 외출했지용~....
집에 있자니 ...그렇고...근데 어떻게 한꺼번에 그러는지...
물 전기가...공사한다나요
울엄마 그동안 미뤄 왔던 영양주사 맞으려고 병원에 전화하니 오라네요
잘 되었다 싶어...엘레베타 끈끼기전에 나왔지롱....11층이거든요
울 엄마 휠체어 타는데.....
병원에 2시간 정도 울 엄마는 주사 맞고....있는동안
난 그동안 일 저질렀지요
미루고 안하던 스마트 폰......바꾸었답니다
근데 미국보다 시간도 적고 비싸고.....하고 나니 괜히 했나 시퍼용...
에이 모르겠다...지금이 어는 시대인데 구닥다리 갖고 있으니.....ㅋㅋㅋ
미국에선 스마트 폰 쓰면서...한국에선 잠간이라 안하려다가...그냥~
울 엄마하고 점심 맛있게 먹고 이마트에서 장보고 집에 오니
3시가 넘었더라구요...물론 정상으로 모든게 들어 와 있었죠
어제 있었던 일 보고 끝....
울 아도르님 언능 쾌차 하셔서
홈에 빨리 오세용...기도 할께요~
모두 기다립니다....
홈에서 만나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