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1.23 10:52
격동의 한해가 가고 새로운 희망과 기대속에 한해를
맞이하였읍니다,그옛날 가난했던 어린시절 새옷과
떡국을 먹으면서 어른들에게 세배를 하면 주시던
구멍뜷린 십전짜리 동전한잎 세배돈으로 받아들고
즐거워하던 시절이 엇그재 같은데 이제 아련한 추억으로
남기고 아들 며느리 손자 손녀들의 세배를 받으며
참으로 세월이 무상함을 새삼 느낍니다,
임진년을 맞이하여 지난 한해동안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사랑하는 모든가족이 웃음과 행복이
가득하시며 흑룡의 기상처럼 건강하시고 소원성취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임진년 새해 아침 꾸우뻑 절합니다^^^
안성기(말코)근배